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진주시 명석면 A축산, 오수방류 주민 불편 이어 불법 주류 판매 정황 진주시 명석면 A축산, 오수방류 주민 불편 이어 불법 주류 판매 정황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명석면 소재 A축산이 오수방류로 과태료 처분 및 개선기간 중임에도 여전히 악취로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2층 휴게음식점에서 불법으로 주류를 제공했거나 음주를 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들이 포착돼 집중적인 현장 단속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관련기사 지난 19일자 본지 ‘진주시 명석면 A축산, 오수방류 ‘악취’...주민들 ‘고통’ 호소‘)특히 A축산은 이미 지난해 불법 주류 제공으로 2회의 적발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주류를 제공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들이 포착돼 사회 | 이도균 기자 | 2020-02-23 15:03 진주시 명석면 A축산, 오수방류 악취소동 이어 불법 주류 판매 정황 '논란' 진주시 명석면 A축산, 오수방류 악취소동 이어 불법 주류 판매 정황 '논란'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명석면 소재 A축산이 오수방류로 인한 악취로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산데 이어 이번에는 불법 주류 판매 정황으로 시의 점검을 받았다.A축산은 2층 건축물에 1층에 슈퍼와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을 하고, 2층에 휴게 음식점업과 소매점을 운영 하고 있다.1층 구조는 소매점 슈퍼에서 필요한 물품과 포장육을 구매해 2층 휴게음식점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형태로 이뤄져 있다.진주시 관계자 등과 현장취재 결과 건물 뒤편에는 주류상자가 쌓여 있었다.A축산 대표는 “된장찌개 육수 만드는데 사용한 술이다. 사회 | 이도균 기자 | 2020-02-21 16:05 진주시 명석면 A축산, 오수방류 ‘악취’...주민들 ‘고통’ 호소 진주시 명석면 A축산, 오수방류 ‘악취’...주민들 ‘고통’ 호소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명석면 소재 A축산을 비롯한 인근 식당의 오수방류 악취로 진주시민의 식수원인 남강의 오염은 물론이거니와 인근 주민들마저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A축산은 지난해 7월 오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로 시로부터 시설개선명령과 함께 15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고 현재 개선기간 중에 있다.시 관계자는 “A축산과 인근 중식당은 현재 정화조 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둔 상태이고, 시설개선 이행기간이 종료되는 내달 경남도로부터 수질검사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19일, 현장 취재진은 환경 해양 | 이도균 기자 | 2020-02-19 20:48 죽염제조업체 '인산가', 오수방류 이어 산업폐기물 무단 투기 죽염제조업체 '인산가', 오수방류 이어 산업폐기물 무단 투기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함양군의 대표적 죽염 제조업체인 인산가가 지난해 6월 술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수질기준보다 10배가 넘는 방류수를 무단 배출해 군으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은 데 이어 최근 산업폐기물을 무단 투기한 것으로 밝혀져 빈축을 사고 있다.인근 주민의 제보로 합동 취재한 결과 인산가는 함양~안의 간 3번 국도와 88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수동면 원평리 도로변 인근에 산업폐기물을 무단 투기한 것으로 드러났다.현장 확인 결과 불법 투기된 폐기물은 수동면 소재 인산가 죽염 제조공장에서 장작 등을 화기연료로 사용 후 사회 | 이도균 기자 | 2020-01-15 11: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