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밤 10시 이후 강변으로 모여든 사람들' ‘밤 10시 이후 강변으로 모여든 사람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식당과 술집의 영업이 끝나고 갈 곳을 잃은 시민들이 방역수칙을 외면한채 강변에서 술자리 이어가고 있다.추석날인 21일 밤 11시, 경남 진주시 평거동 강변 둔치에는 몰려든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밤 10시, 실내 영업 제한 시간을 피해 찾아온 인파들로 늦은 시간까지 술자리를 이어가면서, 시끄러운 소음에 흡연까지 거대한 야외 주점처럼 변하고 있다.이 곳 강변 둔치는 지난 7월 27일부터 진주시가 시행하고 있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한 공원 내 행위제한 행정명령(진주성, 초전공 고발 | 이도균 기자 | 2021-09-22 01: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