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불나면 대피먼저 우리 모두 실천합시다. [기고] 불나면 대피먼저 우리 모두 실천합시다. 가을은 깊어가고 겨울이 시작되는 11월의 끝자락에 거리에는 차가운 날씨로 긴팔과 웃옷을 겹겹이 입는 사람들과 건물상가에는 히터, 난로 등 난방기기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차가운 겨울이 다가옴을 느낄 수 있는 시기이다.겨울이 시작되는 12월은 실내 활동과 난방기기 등 화기사용이 많아져 화재위험이 증가한다. 최근 5년간 경상남도 계절별 화재발생 현황을 보면 겨울철에 30%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화재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으며, 연기흡입 등으로 인한 사상자가 많이 발생한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15년 이 오피니언 | 문종세 기자 | 2019-11-29 14:54 [기고] 주택용 소방시설, 아직도 설치 안하셨나요? [기고] 주택용 소방시설, 아직도 설치 안하셨나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름답게 물들었던 단풍도 색이 바래고 마지막 힘을 다해 붙어있는 단풍잎을 보니 어느덧 겨울에 접어들었음을 눈으로도 느낄 수 있는 요즘이다.겨울이라는 특성상 우리 생활 주변에는 화재발생의 잠재적 요소들이 가득하고 특히 갑자기 찾아온 추운 날씨 탓에 각 가정에서는 전기매트, 온풍기 등 난방제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주택화재 위험요인도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산청소방서 통계자료에 의하면 최근 3년간(2016~2018) 주택화재 발생 현황은 83건으로 전체 화재 발생건수 약 21%를 차지했으며 계절적인 특성 오피니언 | 문종세 기자 | 2019-11-28 15:19 [기고] 벌과 꽃이 알려주는 지혜 - 행복한 인간관계를 위하여 [기고] 벌과 꽃이 알려주는 지혜 - 행복한 인간관계를 위하여 “돈은 작은 행복을 만들지만 인간관계는 큰 행복을 만든다. 관계의 성공이 곧 인생의 성공이다.”‘행복한 인간관계를 위한 30가지 이야기’의 저자 ‘페란 라몬 코르데스’의 말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그가 던지는 말에 공감 할 것이다.제 아무리 많은 것을 가지고 있고, 누리고 있어도 내 부모, 자녀, 동료, 친구 등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면 불행해하고 괴로워하는 것을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오래전의 덴마크 철학자 ‘키에르 케고르’도 “사람의 행복은 90%가 인간관계에 달려 있다”고 하지 오피니언 | 문종세 기자 | 2019-11-13 19:16 [기고] 2019 이상근 국제음악제 공연내용을 알면 더욱 재미있다 [기고] 2019 이상근 국제음악제 공연내용을 알면 더욱 재미있다 흔히 공연은 출연자만 보고 선택하는데 이는 조금 편협하다는 생각이 든다. 공연내용보다 너무 대중성에 무게를 두다 보면 공연 후에 뭔가 부족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공연의 구성내용이 미흡하기 때문이다. 비용면에서도 관객에게 불리하다. 인지도가 있어서 입장권 비용도 더 부담이 된다. 그러나 이상근 국제음악제에서는 비용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좋은 공연임에도 시민을 위한 무료 공연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좋은 공연을 가려서 볼까, 그것만 생각하면 된다.공연내용을 알면 공연 선택의 폭이 넓고 만족도도 크다. 또 관객이 자신의 관심사항 오피니언 | 문종세 기자 | 2019-11-13 17:10 [기고] 4월보다 잔인한 달, 11월ㆍ12월은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특별 단속의 달 [기고] 4월보다 잔인한 달, 11월ㆍ12월은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특별 단속의 달 그렇게 무덥던 더위가 지나고 초록 잎들이 알록달록 색색옷으로 갈아입는가 싶더니 어느덧, 작년에 산 장롱안의 패딩이 떠오르는 계절이 돌아왔다고향을 떠나 직장이 있는 이곳 진주에서 자취를 하는 동안 배달대행업체를 많이 이용하게 됐다. 최근 1인가구의 증가에 따라 온라인, 모바일 배달서비스업체가 증가하고 이에 비례해 이륜차배달운전자들의 과속, 난폭운전도 증가해 이로인해 이륜차 교통사고 또한 최근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다.한국도로교통 안전공단에 따르면 이륜차 교통사고는 2016년(13,076건), 2017년(13,730건), 2018년( 오피니언 | 문종세 기자 | 2019-11-04 16:43 [기고] 거제섬꽃축제, 경남도 대표축제에서 '정부 우수문화관광축제'로 발돋움 [기고] 거제섬꽃축제, 경남도 대표축제에서 '정부 우수문화관광축제'로 발돋움 유난히 맑은 가을 날씨 덕에 9일간의 제14회 거제섬꽃축제가 성황리에 마쳤다.거제섬꽃축제는 지난 2006년 농업인 뿐 만 아니라 시민들의 즐겨 찾는 농업개발원에 작물과꽃을 이용한 축제를 구상하면서 당시 우리시에서는 생소한 국화를 키워 가을꽃한마당축제라는 이름으로 첫 꽃 축제를 개최했다. 4차례 개최해본 결과 축제로써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돼 제대로 된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노력을 기울이게 됐으며, 먼저 축제명칭을 ‘거제섬꽃축제’로 개명했다.‘가을꽃한마당 축제’는 명칭이 너무 길고, 한마당+축제라는 의미의 중복성이 있어 오피니언 | 문종세 기자 | 2019-11-02 15:09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