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법사랑위원 진주지역연합회장, 불법가설건축물 건축자재유통업 운영 '특혜 논란' 법사랑위원 진주지역연합회장, 불법가설건축물 건축자재유통업 운영 '특혜 논란'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법무부 법사랑위원 진주지역연합회장이 경남 진주시내 중심부 대로변에서 불법가설건축물로 허가연장을 하지 않았거나 애초 불법으로 가설건축물을 설치하는 등 편법으로 건축자재유통업을 지속해 온 것으로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다.진주시 진주대로 오죽광장교차로 인근에 위치한 S상사는 타일·위생도기 등 건축자재도매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제보에 따라 취재진이 취재에 나서자 S상사 K모 대표는 “몇년 전에 부지 매입 후 시에 정상적으로 건축물 허가를 받고 영업을 하고 있다. 허가 없이 어떻게 영업을 하겠나? 가설건축물로 사회 | 이도균 기자 | 2020-03-18 15:58 진주시 명석면 A축산, 오수방류 ‘악취’...주민들 ‘고통’ 호소 진주시 명석면 A축산, 오수방류 ‘악취’...주민들 ‘고통’ 호소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명석면 소재 A축산을 비롯한 인근 식당의 오수방류 악취로 진주시민의 식수원인 남강의 오염은 물론이거니와 인근 주민들마저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A축산은 지난해 7월 오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로 시로부터 시설개선명령과 함께 15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고 현재 개선기간 중에 있다.시 관계자는 “A축산과 인근 중식당은 현재 정화조 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둔 상태이고, 시설개선 이행기간이 종료되는 내달 경남도로부터 수질검사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19일, 현장 취재진은 환경 해양 | 이도균 기자 | 2020-02-19 20:48 함양 죽염제조업체 인산가, 연이은 환경오염 적발에도 군은 뒷짐 함양 죽염제조업체 인산가, 연이은 환경오염 적발에도 군은 뒷짐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함양군의 대표적 죽염 제조업체인 인산가가 최근 연이은 환경오염 문제로 행정처분을 받는 등 빈축을 사고 있는 가운데 정작 관리감독기관인 함양군이 솜방망이식 처벌로 일관하고 있어 민관유착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인산가는 지난해 6월 술 제조 과정에서 수질기준보다 10배가 넘는 방류수를 무단 배출해 군으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은 데 이어 최근 산업폐기물 무단 투기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뿐만 아니라 지난 2018년 군으로부터 폐수 관련 개선명령(행정처분)을 2차례 받은데 이어 지난해에는 대기 분진 개선 사회 | 이도균 기자 | 2020-01-21 14: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