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부산-김해경전철(대표이사 정용삼)은 28일 오전 10시, 차량기지 강당에서 자원봉사지원자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부산-김해경전철 인제대 사회봉사단 발대식과 자원봉사자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부산ㆍ김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자 부산-김해경전철과 인제대 합동봉사단 창설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부산-김해경전철 인제대 사회봉사단은 부산-김해경전철 대표이사를 단장으로 임직원 자원봉사자 67명, 인제대 학생 자원봉사자 25명으로 참여한다.

올해 하반기 주요봉사활동 아이템으로는 김해 단감따기 일손 나눔, 농촌 마을 환경미화 일손 나눔(벽화그리기), 부산ㆍ김해 노인복지관 삼계탕 나눔 배식봉사, 김해시 사회복지시설 재능기부 등 상황에 맞게 선택해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김해경전철(대표이사 정용삼)은 “부산-김해경전철 인제대 사회봉사단 출범으로 자원봉사의 참된 가치를 우리 사회에 한층 더 널리 확산시키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 서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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