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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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 1000만원 기부!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05.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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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윤철호)은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이 의료취약계층 진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윤철호 병원장(오른쪽)과 박정율 본부장(왼쪽)이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철호 병원장(오른쪽)과 박정율 본부장(왼쪽)이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윤철호 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 정연우 사무국장, 문신애 총무과장, 박정율 SGI서울보증 부산경남본부장, 이수철 진주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갑작스러운 질병, 사고, 중증 만성질환 등의 위기 발생으로 의료지원이 필요한 중위소득 100% 이하 의료취약계층이 안정적으로 치료받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박정율 본부장은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인 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 대한 의료비 기부를 통해, 보건·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의료취약계층이 건강영역에서 겪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철호 병원장은 “소중한 기부금은 의료취약계층에게 적정한 진료비 지원을 통해, 환자의 안정적인 치료를 돕고 나아가 가정과 사회로의 신속한 복귀를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서민과 기업의 경제활동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보증회사로, 1969년에 설립 이후 사회적 기업으로서 다양한 분야에 사회공헌활동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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