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인근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현장학습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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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인근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현장학습 시행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04.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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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19일, 진주 본사 인근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학습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진주 본사에서 19일 남동발전 직원이 초등학생들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
진주 본사에서 19일 남동발전 직원이 초등학생들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소문날 마을학교(함께 어울려 배우고 성장하는 마을교육공동체)에서 주최하는 지역 공공기관 탐방 프로그램의 으로 진행되며, 사흘에 걸쳐 약 120명의 초등학생이 한국남동발전에 방문해 전기생산 과정에 대해 학습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어려울 수 있는 전기 생산원리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함께 전기의 소중함과 전기절약에 대해서 배우고, 주변에 있지만 생소할수 있는 남동발전이란 회사가 공공기관으로서 국가발전과 국민복지에 기여하는 역할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전기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함양하고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자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더 많은 교육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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