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우수농산물 '코로나19' 대응 직판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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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우수농산물 '코로나19' 대응 직판행사 추진
  • 차연순 기자
  • 승인 2020.03.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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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농협연합사업단 지역경제살리기 대책

[경남에나뉴스 | 차연순 기자] 경남 밀양시는 농협밀양시연합사업단(단장 정수일)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활성화 대책으로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서원유통 탑마트 6개점(밀양 3개점, 창원점, 진영점, 창녕점)에서 '밀양우수농산물 직판행사'를 추진한다.

2월 13일, 서원유통 탑마트 삼문동점 직판행사 사진 @ 밀양시 제공
2월 13일, 서원유통 탑마트 삼문동점 직판행사 사진 @ 밀양시 제공

이번 판촉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의 내수시장 활성화 대책으로 2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1회, 5일간)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

농협밀양시지부 지부장 손영희는 “밀양시와 함께 우리지역 농산물판매에 농협의 모든 역량을 투입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라고 뜻을 밝혔다.

이승영 밀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행사에 적극 협조해주신 밀양시 지역 산지농협 관계자분께 감사드리고, '코로나19'로 인해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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