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종 국민의힘 예비후보, 진주 마선거구 시의원 출마 선언
상태바
정재종 국민의힘 예비후보, 진주 마선거구 시의원 출마 선언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03.15 15: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국민의힘 예비후보 정재종(62) 전 감사원 부이사관이 경남 진주 마선거구 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정재종 국민의힘 진주시 마선거구 예비후보가 15일 오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정재종 국민의힘 진주시 마선거구 예비후보가 15일 오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정재종 예비후보는 15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이 누려야 할 권리와 행정서비스 측면에서 많은 불편함과 소외감이 산재한 동부 5개면과 상평공단지역에 할 일이 많으며 교통, 복지, 문화, 안전 등 살기 좋은 고장 만들기와 지역의 균형발전이라는 큰 과제의 구현을 위해서 부족하지만 큰 머슴이 되기위해 시의원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동부 5개면의 지역경제 부흥과 지역활성화를 위해 동부 5개면의 경제특구 토대 마련과 관광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온힘을 쏟겠다"며 "동부 5개면에 종합스포츠단지, 농촌지역에 스마트농업 도입, 일반성면 간선도로 정비, 반성터미널 버스정보시스템과 온열의자 등 휴게공간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진주경제의 산실,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명품 상평동으로 육성하고 진주기계공고 입구와 작은 솔밭사이 도로간 인도 확보, 상평공단 재생사업 및 업종 고도화를 위해 행정기관과 긴밀히 협조, 상평동 남강변에 벚꽃길ㆍ역사ㆍ문화ㆍ건강 등 친환경 복합공간 조성, 상평동 진주아파트 시내버스 10번 정류소 경유 시내버스의 증편과 노선조정을 통해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재종 예비후보는 "지수면 금곡리 필동마을에서 송정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지수중학교 1학년을 마치고 부산으로 전학해 감사원 부이사관으로 퇴직하기까지 28여 년 동안 감사원에서 근무했다 지역정서와 현안사업이 무엇인지, 우리지역 주민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봉사하고 헌신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있다"며 "오로지 주민여러분을 바라보면서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