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의원, 경남과 진주 시민들의 지지와 헌신이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 승리 견인차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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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국 의원, 경남과 진주 시민들의 지지와 헌신이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 승리 견인차 역할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03.1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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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지난 9일 실시한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됐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집계 결과 윤석열 당선인은 유효 투표의 48.56%인 1639만 4815표를 얻어 1614만 7738표를 얻은 이재명 후보를 0.73%포인트 앞서며, 향후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 새로운 지도자로 선출됐다.

윤석열 당선인의 승리에는 경남, 특히 진주시의 역할이 컸다. 윤석열 당선인은 경남지역에서 58.24% 득표율(123만 7346표)을 기록하며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 37.38%(79만 4130표)를 멀찌감치 따돌렸고, 특히 진주시는 윤석열 당선인에게 득표율 62.64%(14만 1433표)를 몰아주며 윤석열 당선인과 국민의힘 승리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번 선거 기간 동안 진주시 곳곳을 누비며 윤석열 당선인과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강민국 의원(경남 진주시 을)은 “대선에서 윤석열 당선인이 승리할 수 있었던 데는 존경하는 진주 시민들의 지지와 헌신 덕분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밝히며, “승리의 기쁨과 영광에 취하기보다 앞으로 집권 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야당과 협치하고 진주시 발전을 위해 더 막중한 책임감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 의원은 “국민의힘과 윤석열 당선인이 대선 기간 진주 시민에게 약속한 공약이 앞으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라며 “남부내륙철도 건설이 조기에 착공돼 서부 경남 주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진주·사천시 등 서부 경남을 중심으로 항공우주청 설립과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강민국 의원은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으로서 현 정권의 섣부른 정책과 잘못된 국정운영 방식을 지적하며 국민에게 ‘정권교체’ 당위성을 피력하고,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당무조정본부장과 경남본부장을 맡아 윤석열 당선인의 승리에 일조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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