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함양성심병원 정형주 원장이 지난 4일, 700만 원의 장학금을 함양군장학회에 전달했다.
정형주 원장은 기탁식에서 “2022년에는 작년보다 더욱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소망한다. 함양의 학생들에게도 따뜻한 응원을 보낸다.”고 전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마음을 전했다.
정 원장은 함양읍 소재 함양성심병원 원장으로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19년부터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며 지역학생들을 향한 각별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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