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삶을 행복하게 짓는 문화예술교육센터 조성 민관 추진협의체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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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삶을 행복하게 짓는 문화예술교육센터 조성 민관 추진협의체 발족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12.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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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날마다 꿈꾸는 예술터 내년 개관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24일 오후 5시, 시정회의실에서 문화도시 기반 조성 및 생애 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창원문화예술교육센터 조성 및 운영을 위한 민관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창원시가 지난 24일 오후 5시, 시정회의실에서 문화도시 기반 조성 및 생애 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창원문화예술교육센터 조성 및 운영을 위한 민관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창원시가 지난 24일 오후 5시, 시정회의실에서 문화도시 기반 조성 및 생애 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창원문화예술교육센터 조성 및 운영을 위한 민관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창원시는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문화예술교육센터, (재)창원문화재단, 창원·마산·진해예총, 창원·마산·진해민예총, 창원시 문화도시지원센터, 경남생애전환문화예술학교 추진단, 창원시생활예술동호인연합회 등 13개 기관·단체와 협의체를 구성했다.

또한 조성과 운영을 총괄하는 총괄감독으로 황무현 마산대학교 교수를 위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초 단위의 문화예술교육 거점을 구축하고, 궁극적으로 지역 청소년 및 모든 주민이 일상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누릴 수 있는 환경과 기반을 다 지는데 상호 협력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지역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인프라 확충 및 지역사회 연계방안 수립, 창원형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거버넌스 체계 구축, 관련 사업수행을 위한 제반 사항 협조 등으로 각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11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비 공모사업에 창원시가 선정되면서 문화예술교육 전용 공간을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꿈꾸는 예술터 지원사업은 지역에서 창의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전용 공간 조성 및 운영을 지원한다.

조성예정지는 팔용동에 위치한 종합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 1층으로 국비 10억 원, 시비 10억 원 총 20억 원을 투입해 아동,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으로 조성해 내년 하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창원시가 지난 24일 오후 5시, 시정회의실에서 문화도시 기반 조성 및 생애 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창원문화예술교육센터 조성 및 운영을 위한 민관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창원시가 지난 24일 오후 5시, 시정회의실에서 문화도시 기반 조성 및 생애 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창원문화예술교육센터 조성 및 운영을 위한 민관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창원시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자원 현황조사, 창원예술교육사(매개 인력) 양성 및 파견사업 추진, 문화예술교육 주체의 성장지원사업(연구활동 및 컨설팅),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연구개발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거점 구축사업에 선정돼 창원형 문화예술교육 모델 구축을 위한 다양한 실험과 연구 활동을 성공리에 진행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각 기관 및 단체의 전문성이 결합해 창의적인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만들고, 나아가 시민 모두가 가까이에서 쉽게 문화예술교육을 누릴 수 있는 문화적, 교육적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문화도시가 되는 동력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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