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폴리텍대학에서 전문기술을 익혀 관련업종 재취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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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폴리텍대학에서 전문기술을 익혀 관련업종 재취업 성공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11.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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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한 유경민씨는 현대공조시스템에 취업해 약 10개월간 공조설치 및 수리 업무를, 한국바이오케미칼에서 1년 5개월간 생산제조 업무를 진행했다. 공조·냉동 관련 업무를 보면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깊이 있는 기술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고민하던 중, 진주폴리텍대학 산업설비과에 입학하면 공조냉동기술을 제대로 배울 수 있다는 지인의 말에 입학을 결심하게 됐다.

경민씨가 산업설비과에 입학하고 가장 좋았던 것은 교육받기에 최적의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는 것과 비전공자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학생 개인 별 교수진의 맞춤형 지도가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학교에서 배웠던 학문을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입학 초부터 교수진과의 개인 상담, 이력 관리를 통해 취업까지 문제없이 연계된다는 것이 좋았다고 했다.

경민씨는 공조냉동 산업기사, 산업안전 산업기사, 가스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제6회 3D프린팅 BIZCON 경진대회에 출전해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쌓은 스펙과 경험을 토대로 취업에 성공해 구미 아주엠씨엠(주)에서 용접 관련 생산오퍼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이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다.

경민씨는 “배움에 기회가 있어서 좋았고, 젊은 날 열정을 산업설비과 학과장님, 이동배 교수님과 같은 멋진 교수님들과 함께 땀흘리며 바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식당 밥이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맛있어서 좋았고, 실습하고 싶을 때 원없이 실습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그리고 현재 이렇게 취업해 이 글을 쓸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했다.

이후 경민씨는 꾸준한 자기개발을 통해 생산현장의 직무능력을 기르고 싶다고 했다. 역할과 책임 중심의 직무분석을 통해 사람중심의 직무체계를 만들어 경력개발과 교육에 활용해 회사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현재, 진주 폴리텍대학 정규과정인 2022학년도 전문기술과정 및 하이테크과정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두 주간 1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내년 2월 11일까지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전문기술과정은 만15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하이테크과정은 만39세 이하 전문대졸 이상 지원가능하다.

진주폴리텍대학 입학문의는 진주폴리텍 홈페이지 또는 전화(760-2222)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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