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7일부터 30일까지 마산해양신도시 일대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 박람회 ’에 참가해 일자리 지원 시책을 홍보한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경상남도, 창원시,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등이 공동주최해 도시재생 산업을 발굴·육성하고 관련 정책과 아이디어를 공유, 일자리 정책 홍보를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도시 위상 제고와 도시재생 산업발전을 향상시키고 관련 일자리 사업 홍보를 목적으로 개최한다.

창원시는 3개 부스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 고용안정지원사업, 청년활동공간(청년비전센터),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선지원사업,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및 사회공헌사업, 공공근로사업 등 일자리 시책과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알선 구직상담도 진행 한다

또한 도시재생 일자리 창출 효과 공유와 이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인구 유입과 도시 활성화를 유도할 것이다.

유재준 일자리창출과장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고용노동부 특별상을 수상했다”며 “이번 도시재생산업 박람회 참가로 우수 일자리 시책 공유와, 지역 인재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고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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