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누적 확진자 177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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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누적 확진자 1772명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10.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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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1771번 확진자,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자
- 진주1772번 확진자, 기 확진자의 접촉자...외국인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에서 20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1772명으로 늘어 났다.

진주시는 이날 오후 3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관련한 서면 브리핑을 통해 "20일 2명(진주1771~1772번)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으며, 자가격리자 1명, 기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다"고 밝혔다.

진주1771번 확진자는 진주1737번(시민 무료 선제검사자)의 가족(배우자)으로 지난 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19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고 2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진주1772번 확진자는 진주1770번(시민 무료 선제 검사자)의 접촉자로 19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진주시에는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772명이고, 완치자는 1744명이며, 25명은 입원 중이고, 자가격리자는 2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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