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요리퍼포먼스 연극 빵 굽는 포포아저씨'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오랜 기간 문이 닫혀 있었던 ‘국제탈공연예술촌 소공연장’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진행되는 '요리퍼포먼스 연극 빵 굽는 포포아저씨' 공연이 국제탈공연예술촌 소공연장에서 10월 30일 오전 10시, 오후 1시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요리퍼포먼스 연극 빵 굽는 포포아저씨' 공연은 보고, 듣고, 만지고, 냄새 맡고, 맛보는 오감만족 체험공연으로, 공연 중 관객에게 밀가루 반죽을 만들어 주고 함께 반죽 체험을 하는 코너도 곁들여진 참여 연극이다.
'요리퍼포먼스 연극 빵 굽는 포포아저씨' 공연은 생후24개월 이상 관람이 가능하고, 관람료는 무료이나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회차별 20팀(보호자 1명당 어린이 최대 2명 동반가능) 선착순 사전예약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10월 22일 오전 9시~ 오후 5시까지 전화로 접수(860-8625)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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