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경찰서(서장 공용기)는 경남도경찰청의 지원을 받아, 진주시 상대ㆍ상평동 공단 일원에서 지난 28일 오전ㆍ오후 일반 승용차와 비슷한 암행순찰 차량이(경남경찰청 소속) 교통단속을 진행했다.
암행순찰 단속은 일반 승용차와 비슷한 외관을 띤 순찰차에 경광등, 싸이렌 등의 장비를 갖추고 교통 근무복을 착용한 경찰관들이 단속을 하는 것이다.
이번 단속은 안전불감증 및 법규 미준수로 진주지역에서 차량ㆍ이륜차ㆍ보행자 교통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하자 기존 교통단속과 병행해 진행하게 된 것이다.
이날 암행순찰 단속에서는 중앙선 침범ㆍ신호 위반 등의 교통법규 위반행위 차량 단속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한편 진주경찰서에서는 경남도경찰청 암행순찰팀과 함께 지속적으로 주요교통법규 위반행위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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