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서 사천관광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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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서 사천관광 홍보 나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9.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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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등 사천지역의 매력적인 신규 관광지에 대해 공격적 홍보마케팅을 펼친다.

경남홍부부스 운영
경남홍부부스 운영

사천시에 따르면 함양군 상림공원 및 대봉산 휴양밸리 일원에서 열리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참가해 사천바다케이블카와 함께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등 신규 관광지를 홍보한다.

사천시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 동안 산삼항노화 홍보관 내 경상남도 홍보부스에서 사천시 관광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룰렛 돌리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사천시 공식 SNS 친구 추가를 하면 룰렛 돌리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소정의 관광 기념품이 제공된다.

올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 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산삼주제관, 산삼항노화 힐링체험과 등 각종 전시관과 산삼캐기, 모노레일과 짚라인 등 체험행사, 온라인 학술대회가 진행된다.

경남홍부부스 운영
경남홍부부스 운영

축제기간은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이다.

사천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행사와 연계해 최근 관광객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신규관광지인 아마라루 아쿠아리움,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등을 집중 홍보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사천시 관광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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