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누적 확진자 170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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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누적 확진자 1703명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9.2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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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1702ㆍ1703번 확진자, 시민 무료 선제검사자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에서 25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1703명으로 늘어 났다.

진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관련한 브리핑을 통해 "25일 2명(진주1702ㆍ1703번)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으며, 시민 무료 선제검사자이다"고 밝혔다.

진주1702번 확진자는 두통ㆍ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었고, 진주1703번 확진자는 발열ㆍ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지난 24일, 지역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5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동 동선 및 접촉자·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

기 확진자 추가 진행사항으로 진주1700번(서울 확진자의 접촉자) 확진자와 관련해 동선노출자 1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진주1701번(시민 무료 선제검사자) 확진자와 관련해 지역중학교 1곳의 학생·교직원 193명을 포함한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215명 중 201명은 음성, 6명은 검사 진행 중, 1명은 검사 예정이고, 2명은 타 지역 이관 조치했으며 5명은 신원 확인 중이다.

진주시에는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1703명, 완치자 1681명, 19명은 입원 중, 자가격리자 2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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