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1686번 확진자, 시민 무료 선제검사자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에서 15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1686명으로 늘어 났다.
진주시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관련한 서면 브리핑을 통해 "15일 1명(진주1686번)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주1686번 확진자는 발열ㆍ오한 등의 증상이 있어 지난 14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5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동 동선 및 접촉자·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
지난 14일 확진된 진주1685번(진주1635번의 접촉자ㆍ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확진자와 관련해 접촉자 4명 중 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진주시에는 누적 확진자 1686명이고 완치자 1631명이며, 52명은 입원 중이고, 자가격리자는 2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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