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제 함안군수, ‘국지도 30호선 산인 모곡램프’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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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제 함안군수, ‘국지도 30호선 산인 모곡램프’ 현장방문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9.0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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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조근제 경남 함안군수는 ‘국지도 30호선 산인 모곡램프’ 개통을 하루 앞둔 지난 8일, 산인면 신산리 현장을 방문, 개통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국지도 30호선 산인 모곡램프’ 개통을 하루 앞둔 8일 산인면 신산리 현장을 방문, 개통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국지도 30호선 산인 모곡램프’ 개통을 하루 앞둔 8일 산인면 신산리 현장을 방문, 개통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국지도 30호선 산인 모곡램프’는 국지도 30호선과 지방도 1021호선을 연결하는 길이 336m의 램프로 총 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지난해 7월 착공, 1년여 공사 기간을 거쳐 9월 9일 개통했다.

모곡램프는 산인면 모곡마을과 입곡군립공원, 고려동유적지 등 그간 국지도 30호선에서 진입이 불편했던 지역의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건설됐다.

조 군수는 “모곡램프 개통으로 마을 진입로와 창원 방향 회차로가 확보돼 이용자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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