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청소년이 그려낸 ‘우리 동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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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청소년이 그려낸 ‘우리 동네 이야기’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9.0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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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까지 군청 현관·청소년수련관서 전시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 지역 청소년들이 발로 뛰며 발굴한 ‘우리 동네 이야기’가 지역주민들에게 공개된다.

산청군 청소년상담복지지원센터 우리 동네 이야기 전시 이재근 군수 방문
산청군 청소년상담복지지원센터 우리 동네 이야기 전시 이재근 군수 방문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민병관)는 오는 8일까지 산청군청 1층 현관과 청소년수련관 1층에서 ‘산청 우동이(우리동네 이야기)’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산청 우동이 프로젝트’의 결과물과 활동과정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지역 청소년들은 청소년상담센터와 산청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산청박물관, 산청군의 지원을 받아 지역문화유산과 옛 이야기 등을 찾아 책으로 엮어 냈다.

발간된 도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지역문화유산 보충교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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