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청 고속도로순찰대 제6지구대, 여름 휴가철 피서지 주변 음주운전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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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청 고속도로순찰대 제6지구대, 여름 휴가철 피서지 주변 음주운전 집중 단속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7.2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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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6지구대(대장 진문호)는 여름 휴가철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여름 휴가기간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위반 집중 단속을 진행 중이라고 다시 한 번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이 재확산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름 휴가기간 피서지로의 차량 이동량과 음주행위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암행·순찰차량 등 가용장비를 집중 투입해 피서지 주변 톨게이트·휴게소를 중심으로 주야불문 음주운전 단속과 기타 교통법규위반을 계속해서 집중 단속해 나갈 계획이다.

진문호 대장은 "2021년 여름 휴가기간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피서지로의 이동을 자제하고 고속도로 등 이용 시에는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장시간 운전 시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규칙적인 휴식을 취하는 등 안전운전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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