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 굉음 등 이륜차 불법행위 유관기관 합동단속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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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경찰서, 굉음 등 이륜차 불법행위 유관기관 합동단속 나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7.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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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ㆍ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주요법규 위반 행위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경찰서(서장 공용기)는 진주시ㆍ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오토바이 굉음 유발 등 이륜차 주요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 합동 단속에 나섰다.

진주경찰서는 진주시ㆍ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오토바이 굉음 유발 등 이륜차 주요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 합동 단속에 나섰다.
진주경찰서는 진주시ㆍ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오토바이 굉음 유발 등 이륜차 주요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 합동 단속에 나섰다.

최근 이륜차 교통법규위반 행위로 시민들의 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 19일, 야간시간대에 합동단속을 진행해 이륜차 소음기 불법구조변경 3건, 번호판 미부착 2건 등 20여 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공용기 진주경찰서장은 “이륜차 운전자들의 안전과 시민들의 민원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합동단속에 나설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덧붙여 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는 올해 우리 지역 이륜차 교통사망사고 건수가 크게 증가함에따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 적극 단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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