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서면행정복지센터, 꼼꼼한 코로나19 방역점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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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서면행정복지센터, 꼼꼼한 코로나19 방역점검 진행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7.0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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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군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지역에 관광객 방문이 많은 생활밀접 시설 등 39개소에 대한 현장점검 진행했다.

남해군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지역에 관광객 방문이 많은 생활밀접 시설 등 39개소에 대한 현장점검 진행했다.
남해군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지역에 관광객 방문이 많은 생활밀접 시설 등 39개소에 대한 현장점검 진행했다.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대비 방역수칙 점검 부서책임제로 주 1회 이상 자체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으로 방역점검을 더 꼼꼼히 해야 할 시기라는 판단에 따라 특별 현장점검에 나섰다.

현장에서 직접 소규모 영업주를 만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애로사항과 고충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자체 방역을 당부했다.

문석종 서면면장은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로 지친 상황에서 순간의 방심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는다. 어렵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꼭 지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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