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함양군 보훈 3단체인 상이군경회 김영조 회장, 전몰군경유족회 박택주 회장, 전몰군경미망인회 노정자 회장 등이 25일 오전, 군청을 찾아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350매을 구매했다.

이날 보훈 3단체에서는 “ 역사적인 산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면서 각 단체의 회원들의 작은마음을 모아 입장권을 구매하게 됐다며. 개인개인의 소중한 마음 담아 엑스포 홍보도 열심히 하고, 함양을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서춘수 함양군수는 “군민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엑스포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입장권 구매와 협조에 감사드리며, 엑스포의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상이군경회 회원 105명과 전몰군경미망인회 129명과 전몰군경유족회는 사단법인으로 함양군지회에는 74명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국가안보와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