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함양군은 지난 21일 오전, (주)나리 이상조 대표이사와 미디어힐링 신보선 편집부국장 등이 함양군청을 방문해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1000매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상조 대표가 이번에 구매한 입장권은 장애인(단체)에 전달해 장애인들의 엑스포 관람을 이끌 것으로 보여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상조 대표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입장권을 구매하게 됐다”라며 “행사에 소외될 수 있는 장애인들이 엑스포 행사에 많이 참여한다면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에 서춘수 함양군수는 “이상조 대표님을 비롯한 수많은 분들의 성원이 한데 모인다면 엑스포의 성공개최는 멀지 않을 것”이라며 “소외받는 이 없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함양엑스포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도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