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에서 19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1285명으로 늘어 났다.

진주시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관련한 서면 브리핑을 통해 "19일, 1명(진주1285번)이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양성 판정을 받은 진주1281번(진주1280번의 접촉자)은 지난 15일 이후 입원 중인 병원 외 이동 동선은 없으며,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는 없다.

진주1282번(진주1280번의 접촉자)은 증상 발현일 이틀 전인 지난 14일 이후 병원 2곳을 방문했으며,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4명 중 1명은 음성, 3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진주1283번(진주1280번의 접촉자)은 증상 발현일 이틀 전인 지난 13일 이후 병원, 약국 등 6곳을 방문했으며,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7명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진주1284번(진주1280번의 접촉자)은 증상 발현일 이틀 전인 지난 15일 이후 입원 중인 병원 외 이동 동선은 없으며,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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