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스마트팜코리아 참가 엑스포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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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스마트팜코리아 참가 엑스포 홍보관 운영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6.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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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9일 3일간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적극 홍보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함양군(군수 서춘수)과 엑스포 조직위(위원장 김경수)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스마트팜 코리아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활동을 펼쳤다.

함양군과 엑스포 조직위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스마트팜 코리아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활동을 펼쳤다.
함양군과 엑스포 조직위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스마트팜 코리아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에서 함양 홍보관은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와 더불어 최근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대봉산휴양밸리, 남계서원 등 함양의 대표 관광지와 함양산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제품들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엑스포 공식 SNS 구독 이벤트와 엑스포 룰렛 돌리기 등 특색있는 홍보활동은 박람회를 찾은 방문객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유도했다.

함양군 산삼엑스포과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하지만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관외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는 것은 물론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엑스포 알리기에 주력하겠다.”고 밝히며,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안전한 엑스포 준비에 박차를 다하고 있는 만큼 안심하고 엑스포장에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공인 국제행사인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 간 함양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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