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코로나19 추가 확진 1명 발생...누적 12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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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코로나19 추가 확진 1명 발생...누적 1280명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6.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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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1280번 확진자, 시민 무료 선제검사...17일 오전 11시경 확진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에서 17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1280명으로 늘어 났다.

진주시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관련한 브리핑을 통해 "17일, 1명(진주1280번)이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주1280번 확진자는 시민 무료 선제검사자로 지난 12일부터 발열, 두통 등의 증상이 있어 지난 16일, 지역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7일 오전 11시경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증상 발현일 이틀 전인 지난 10일 이후 마트 등 3곳을 방문했고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

다음은 타 지역 확진자의 진주시 방문 부천2732번 확진자와 관련해 지난 16일, 검사자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부천2732번(6.11.확진) 확진자의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122명 중 103명 음성, 19명 타 지역 이관했다.

진주시에는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1280명 중 완치자는 1264명이며 15명은 입원 중이고, 자가격리자는 2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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