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산청 생비량·삼장면 샛노란 '금계국'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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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산청 생비량·삼장면 샛노란 '금계국' 활짝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5.2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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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강·덕천강변 산책로 등 휴식공간 조성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과 삼장면 강변 산책로에 샛노란 금계국이 활짝 펴 말간 얼굴을 드러냈다.

산청군 삼장면에 핀 금계국
산청군 삼장면에 핀 금계국

생비량면에는 도전리 양천강변 산책로 일원에 금계국을 식재해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삼장면은 덕천강변 ‘고향의강’ 산책로에 금계국을 심어 볼거리를 더했다.

이들 산책로는 강변 경관과 어우러져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 코스다.

금계국은 ‘상쾌한 기분’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5월에서 8월까지 꽃을 피우는 대표적인 여름 들꽃으로 노란색 황금색 깃털을 금계(金鷄)에 비유해 금계국이라 한다.

생비량면 도전리 금계국 만개
생비량면 도전리 금계국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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