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희 합천군수,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안내 및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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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희 합천군수,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안내 및 준수 당부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5.0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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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코로나19 '현장점검의 날' 합천왕후시장, 종합소매업 방역수칙 현장점검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8일, 코로나19 방역수칙 현장점검에 나섰다.

문준희 합천군수가 8일, 코로나19 대응 현장점검에 직접 나섰다.
문준희 합천군수가 8일, 코로나19 대응 현장점검에 직접 나섰다.

점검 대상시설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인 합천왕후시장, 종합소매업 등으로 기본 방역수칙 및 시설별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의 날에는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비치, 주기적 소독 및 환기, 방역수칙 게시 등의 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현장에서 시정 조치했다.

특히,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방역수칙 위반사항 적발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는 것도 알렸다.

합천군은 이번 점검으로 점포 및 시장을 직접 방문해 낮아진 경각심을 고취하고 위축된 사업주들을 격려했다.

문준희 합천군수가 8일, 코로나19 대응 현장점검에 직접 나섰다.
문준희 합천군수가 8일, 코로나19 대응 현장점검에 직접 나섰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코로나19로 부터 합천을 지키기 위해 군민 모두가 노력하고 있고 지속되는 코로나로 피로감이 쌓이고 있지만, 앞으로도 점포 및 군민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가 사라지는 그 날까지 합천군에서도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합천군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전통시장이나 소매업 점포뿐만 아니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매주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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