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주) 소속 직원으로 구성된 청렴동아리 둥글레회는 진주소재 공동생활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정나눔·기쁨가득’ 봉사활동을 펼쳤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동생활가정에서 돌봄을 받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정의 따뜻함을 그리워하는 어려운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정나눔·기쁨가득’ 한 어린이날을 보내는 기회를 제공했다.

진주교육지원청 청렴동아리 둥글레회는 매월 우리 주변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을 우선 지원 대상자로 선정해 지원을 하고 있으며, 학교밖 돌봄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은 “가정의 달에 소외된 우리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정을 나눔으로써 기쁨이 가득한 날이 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청렴동아리 둥글레회의 지원과 관심에 함께 힘을 모아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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