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로타리클럽, 장애인 출장세차 차량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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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로타리클럽, 장애인 출장세차 차량 기증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4.0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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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체장애인 하동군지회에 2500만원 상당 1대 ‘7월 운영’…장애인 일자리 창출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국제로타리3590지구 진교로타리클럽(회장 김근국)은 지난 31일,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자립 지원을 위한 장애인 출장세차 업무협약 및 차량 기증식을 가졌다.

국제로타리3590지구 진교로타리클럽이 지난 31일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자립 지원을 위한 장애인 출장세차 업무협약 및 차량 기증식을 가졌다.
국제로타리3590지구 진교로타리클럽이 지난 31일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자립 지원을 위한 장애인 출장세차 업무협약 및 차량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진교로타리클럽이 주관으로 진교로타리클럽과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하동군지회(지회장 정재우), 새남해로타리클럽(회장 이창선)과 남해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보정)가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진교로타리클럽은 또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하동군지회에 장애인의 출장세차가 가능하도록 2500만 원 상당의 세차 장비가 장착된 차량 1대를 지원했다.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하동군지회는 기증받은 차량으로 출장세차서비스 제공을 위해 2명의 장애인을 고용해 현재 직업훈련 중이며, 향후 실습을 거쳐 7월부터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국제로타리3590지구 진교로타리클럽이 지난 31일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자립 지원을 위한 장애인 출장세차 업무협약 및 차량 기증식을 가졌다.
국제로타리3590지구 진교로타리클럽이 지난 31일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자립 지원을 위한 장애인 출장세차 업무협약 및 차량 기증식을 가졌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소득활동 참여가 어려웠던 취업 취약계층에게 스스로 일할 기회를 제공해준 국제로타리3590지구 안재원 총재와 김근국 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의 필요한 곳마다 메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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