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3월 친절공무원으로 ‘차민서 주무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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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3월 친절공무원으로 ‘차민서 주무관’ 선정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3.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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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함안군은 산인면에서 근무하고 있는 차민서(행정 8급) 주무관을 3월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차민서(행정 8급) 주무관
차민서(행정 8급) 주무관

행정직 공무원으로 2014년 9월 공직에 첫발을 디딘 차 주무관은 차량등록사업소, 산인면 민원실 등 대민행정의 최접전에서 근무하며,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한 태도로 민원인을 응대해 왔다.

특히, 민원업무추진에 있어서도 적극적이고 신속‧정확한 태도로 업무를 수행해 함안군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에 2차례 게시되는 등 군민들로부터 친절공무원으로 인정을 받았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친절은 공무원의 기본 태도라고 생각한다”며 “친절공무원 표창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며 적극적인 민원응대로 칭찬받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공직 내부에 ‘군민 섬김 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 주민편의 행정을 확산시키고자 공직자로서 모범적 품행을 갖춘 직원들에 대해 부서장 또는 군민의 추천을 받아 격월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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