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남해군 물건항 추락 응급환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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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남해군 물건항 추락 응급환자 이송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2.0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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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양종타)는 7일 오후 1시 24분경 남해군 물건항 인근 절벽에서 실족한 응급환자 A씨(63년생ㆍ사천시 거주)를 이송했다.

A씨는 지인과 등산중 발을 헛딛여 5m 아래로 추락했고, 지인이 119를 거쳐 통영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

통영해경은 남해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오후 1시 44분경 환자를 연안구조정으로 후송했다.

이어 물건항으로 입항해 119 구급차량에 인계해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환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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