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연구원, 소상공인 대상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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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구원, 소상공인 대상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2.0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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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소상공인과 희망 나누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 진행
- 창원시 지역 음식점 9곳, 850만 원 상당 선결제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연구원(원장 홍재주)이 지난 5일, 창원시 지역 음식점 9곳을 방문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남연구원 착한선결제 캠페인
경남연구원 착한선결제 캠페인

‘착한 선결제 운동’은 음식점, 상점 등 소상공인 및 자영업 가게에서 일정 금액을 미리 결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을 때 재방문해 실제 이용하는 착한 소비 운동이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해 연말부터 각종 모임과 행사가 취소되고 손님이 줄어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것으로, 경남연구원도 소상공인과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에 선결제한 금액은 총 9곳에 850만 원 상당이다.

홍재우 경남연구원장은 “코로나19로 지난해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라며, “착한 선결제 운동이 많이 확산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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