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김천시 감문면은 1월 27일 14시 감문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1년 1월 첫 대면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이장회의는 체온 점검, 좌석 간 거리두기,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과 청사 방역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1월 1일자 인사이동에 따른 전입 직원 인사, 신임 및 연임 이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 시정 주요 홍보사항 전달 및 이장 자체회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이장회의에서 임명장을 수여받은 이장은 총 13명(신임 8명, 연임 5명)으로 시정목표인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으며, 모든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소통하고 직접 발로 뛰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감문면사무소에서는 지방세 납부와 각종 보조사업을 홍보하였으며,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및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 등 시정 주요 사항에 대한 참여를 독려했다.

김인수 감문면장은“신축년 감문면 면정 발전을 위해 함께 봉사하게 될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이들이 지쳐가는 위기 상황 속에서 감문면이 굳건하게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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