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에서 21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 352명으로 늘어 났다.

진주시는 이날 오후 3시 30분,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관련한 서면 브리핑을 통해 "진주352번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주352번(경남1803번) 확진자는 사천94번(경남172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7일부터 자가격리를 하던 중 19일 기침 등 증상이 있어 20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1일 오후 1시경 양성판정을 받아 이송 병원은 협의 중이다.

진주352번은 자가격리 중이었으므로 이동 동선은 없으며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는 가족 2명으로 검사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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