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합천읍, 마령삼거리 경계표지석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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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합천읍, 마령삼거리 경계표지석 설치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12.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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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합천군 합천읍(읍장 김해식)은 국도24호선 마령재 삼거리, 합천읍ㆍ묘산면 경계지점에 경계표지석을 설치했다.

경계표지석은 묘산면에서 합천읍 방향으로 마령재 삼거리에 다다르면 도로 우측 편에 높이 2.5m, 폭 2.0m의 웅장한 크기의 표지석이 한눈에 들어온다.

상부석에는 '합천군의 미래와 희망 합천읍입니다'라는 문구를 넣어 앞으로 합천군의 미래와 희망의 중심지를 합천읍이라 여기며 합천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마음을 담아 문구를 정했다.

김해식 합천읍장은 "합천읍으로 들어서는 지역에 작은 도로 표지판 하나만 있어 경계 구분이 어려웠는데 앞으로 한눈에 들어오는 표지석으로 합천읍 방문을 환영할 수 있게 됐으며, 또한 표지석 건립을 통해 읍민의 힘이 하나로 모여 더욱더 살기 좋은 합천읍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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