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간 함안부군수,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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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간 함안부군수,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 가져
  • 차연순 기자
  • 승인 2020.01.1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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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15일까지 4일간
- 26개 본청·직속기관·사업소·함안지방공사 군정현황 파악 나서

[경남에나뉴스 | 차연순 기자] 지난해 12월 31일 취임한 제28대 김준간 경남 함안부군수가 10일부터 오는 15일까지 4일간 부군수실 및 소속청사 내 회의실에서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하고 군정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김준간 함안 부군수가 10일에는 부군수실에서 행정과, 세무회계과 등 6개 부서로부터 현안사항을 보고 받았다. @ 함안군 제공
김준간 함안 부군수가 10일에는 부군수실에서 행정과, 세무회계과 등 6개 부서로부터 현안사항을 보고 받았다. @ 함안군 제공

이번 보고회는 26개 부서의 장과 담당주사가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기본현황을 비롯해 군정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군수공약사업 추진상황과 군정 발전방안, 부서 주요업무 등 주요현안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첫날 10일에는 부군수실에서 행정과, 세무회계과 등 6개 부서로부터 현안사항을 보고받은데 이어 주요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점검이 펼쳐졌으며, 김 부군수는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꼼꼼히 짚어가며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김 부군수는 보고회에서 “2020년 부서별 주요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하며 “사업의 목적과 추후 문제점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맡은 바 업무에 온 힘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보고회 둘째 날인 오는 13일에는 환경과, 산림녹지과 등 6개 부서가, 14일에는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등 5개 부서가,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문화시설사업소, 공원관리사업소 등 6개부서의 보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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