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민자치대학 오는 23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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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민자치대학 오는 23일 개최한다.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11.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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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진인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초청 ‘현대인의 정신건강(굿바이 우울증)’ 주제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함양군(군수 서춘수)은 함양군 공무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 100회 군민자치대학’을 개최한다.

제100회 군민자치대학 포스터
제100회 군민자치대학 포스터

군민자치대학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자치대학은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군민들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교육을 통해 육체적 정신적 건강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대인의 정신건강(굿바이 우울증‼‼) 주제로 표진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초청 특별 강연으로 마련됐다.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과 즐겁게 살아가는 해법을 찾아 우울증을 날려버리는 이번 강연은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함양군청 혁신전략담당관 인구평생교육담당으로 하면 된다.

한편, 함양군 군민자치대학은 2005년부터 시작해 이번에 100회를 맞이하게 됐으며, 각계각층의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군민들에게 폭넓은 지식과 정보습득, 군민의식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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