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의원, “진주 초전신도심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도록 다방면으로 챙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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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국 의원, “진주 초전신도심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도록 다방면으로 챙기겠다”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11.0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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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강민국 의원(국민의힘ㆍ진주시을)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진주 초전신도심 개발사업’ 1단계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강민국 의원(국민의힘ㆍ진주시을ㆍ국회 정무위원회)
강민국 의원(국민의힘ㆍ진주시을)

강민국 의원은 지난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시절부터 ‘진주 초전신도심 개발사업’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서부경남의 랜드마크로써 필요하다고 적극 설명하며,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진주 초전신도심 개발사업’은 경남도 농업기술원 이전과 연계해, 41만 5000㎡규모에 사업비 5263억 원을 투입해 상업·업무와 복합용지 등으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2029년까지 단계별로 구분해 진행된다.

‘진주 초전신도심 개발사업’ 1단계는 이미 용도폐지돼 나대지로 방치된 옛 종축장 부지를 2020년부터 2025년까지 개발하고, 2단계 사업은 경남도 농업기술원을 2026년까지 진주시 이반성면 일원으로 이전을 완료 후 본격 추진 할 계획이다.

강민국 의원은 “서부경남의 랜드마크가 될 진주 초전신도심 개발사업 1단계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본격 추진된다”고 밝히고, “진주의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추진해 온 초전신도심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 의원은 “진주 이반성으로 이전하는 경남도 농업기술원도 꼼꼼히 챙겨서 낙후된 동부 5개면도 함께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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