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예산 및 국·도비 확보 전략 전문가 초청 자문 설명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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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예산 및 국·도비 확보 전략 전문가 초청 자문 설명회 가져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11.0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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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4일 10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국·도비 확보 주요 부서담당계장 25명 대상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2021년 정부예산 및 국ㆍ도비 확보 전략 전문가 초청 자문 설명회를 4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국ㆍ도비 확보 주요 부서담당계장 25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합천군은 2021년 정부예산 및 국·도비 확보 전략 전문가 초청 자문 설명회를 4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국·도비 확보 주요 부서담당계장 25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합천군은 2021년 정부예산 및 국·도비 확보 전략 전문가 초청 자문 설명회를 4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국·도비 확보 주요 부서담당계장 25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이민식 연구위원의 ‘2021년도 정부 예산안 분석’과 ‘공모사업을 활용한 지역균형발전 국ㆍ도비 확보 방안’ 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있었으며 직원들의 업무역량 제고에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지난 10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수상기관을 대상으로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2021년 정부예산 및 국ㆍ도비 확보 전략 전문가 설명회를 무료로 지원함에 따라 합천군에서는 직원들의 공모사업 선정과 국ㆍ도비 확보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설명회를 지원 요청하게 됐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내년도 당초예산은 2020년도 당초예산 기준으로 국ㆍ도비 284억 원이 증가됐고 민선7기 출범이후 2년 동안 우리군 예산규모가 1800억 원이 증가해 2020년 결산기준 예산 7000억 원 시대가 열린 것은 각종 공모사업 선정과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한 직원여러분의 노력의 결과”라고 했다.

이어 문 군수는 “정책과 예산은 불가분의 관계이므로 좋은 정책으로 군민이 행복하고 희망찬 합천이 건설될 수 있도록 공모사업 선정과 국·도비 재원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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