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심의委 발족...재정 효율성 강화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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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심의委 발족...재정 효율성 강화에 박차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11.0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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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수입 불균형 조정과 여유재원 효율적 활용 기틀 마련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조규일 시장과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재정안정화기금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심의회의를 가졌다.

진주시는 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조규일 시장과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재정안정화기금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심의회의를 가졌다.
진주시는 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조규일 시장과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재정안정화기금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심의회의를 가졌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지난 10월 8일, '진주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가 제정 공포됨에 따라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 위촉식과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 및 예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회계연도 간 재정수입 불균형을 조정하고, 동일 회계연도 내에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각종 회계, 기금의 여유자금 통합 관리를 목적으로 운용되는 기금으로 예탁·예수 용도인 통합계정과 일반회계 전출용도인 재정안정화 계정 등 2개의 계정으로 운용 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심의회의에 앞서 위촉직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인사말을 통해 “부강 진주 3대 프로젝트, 도시재생 뉴딜사업, 항공국가산업단지 등 시민이 행복하고 골고루 잘사는 '부강 진주' 건설을 위해서는 건전재정이 뒷받침 돼야 한다”고 시정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진주시는 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조규일 시장과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재정안정화기금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심의회의를 가졌다.
진주시는 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조규일 시장과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재정안정화기금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심의회의를 가졌다.

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하는 당연직위원 7명과 위촉직위원 5명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직 위원 임기는 2년이다.

이날 심의회의에서는 내년도 진주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과 폐기물처리시설사업 특별회계의 예탁관련 사항 등 총 2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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