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시설관리공단, 지역과 상생하는 ‘사랑나눔’ 실천
상태바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지역과 상생하는 ‘사랑나눔’ 실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10.29 1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장애인종합복지관, 합심원(노숙인시설) 위문품 전달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은 지난 28일, 사천시 지역 시설인 장애인종합복지관과 노숙인 재활시설 합심원을 방문해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8일, 사천시내 시설인 장애인종합복지관과 노숙인 재활시설 합심원을 방문해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8일, 사천시내 시설인 장애인종합복지관과 노숙인 재활시설 합심원을 방문해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

공단은 설립 이후 지역 복지시설이나 경로당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빨래, 청소, 고아원 원생 학습지도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필요 최소 인원만 방문해 위문품만 전달하고 있다.

이번 나눔봉사는 총 200만 원의 예산으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소파 1개, 합심원에는 청소기 2대, 건조대 5개, 빨래비누 등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박태정 이사장은 “이번 위문활동으로 작은 물품이지만 더불어 사는 행복한 공동체를 이룰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이 지속적으로 강조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위문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