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공무원 1인 크리에이터 교육 진행
상태바
창원시, 공무원 1인 크리에이터 교육 진행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10.27 1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도시브랜드 홍보를 위한 창의적 홍보 인재 양성 나선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다변화된 미디어를 이용해 창원시의 도시 브랜드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공무원 1인 크리에이터 과정을 2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다변화된 미디어를 이용해 창원시의 도시 브랜드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공무원 1인 크리에이터 과정을 27일부터 운영한다.
창원시는 다변화된 미디어를 이용해 창원시의 도시 브랜드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공무원 1인 크리에이터 과정을 27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 크리에이터를 목표로 하는 15명을 대상으로 1인 소셜미디어 시대에 맞는 다양한 매체 이해 능력 함양을 위한 과정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기본 과정에서 동영상 제작이론, 촬영과 편집 실습, 저작권법, 유튜브 채널 관리 등의 과정을 거쳐 심화 과정에서는 지역자원을 소재로 실제 콘텐츠도 제작하고 상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해당 과정을 마친 교육생들은 창원시 도시브랜딩 확대를 위해 유튜버 동호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며, 이 과정을 통해 습득한 교육내용을 전 직원과 공유하기 위해 유튜브 사내강사로도 활동할 계획이다.

서정국 창원시 자치행정국장은 “1인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은 지금과 같은 코로나 시대에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과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재기발랄한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녹아든 신선한 홍보 영상들이 많이 제작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새로운 교육을 통해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