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세텍메가쇼 2020 시즌2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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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세텍메가쇼 2020 시즌2 참가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10.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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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25일, 세텍에서 함양군 대표 농식품 60여종 전시·판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함양군(군수 서춘수)의 대표 농식품 60여 종이 22일부터 25일까지 세텍(SETEC)에서 개최하는 ‘세텍메가쇼 2020 시즌2’에 참가해 수도권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함양군의 대표 농식품 60여종이 22일부터 25일까지 세텍(SETEC)에서 개최하는 ‘세텍메가쇼 2020 시즌2’에 참가해 수도권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함양군의 대표 농식품 60여종이 22일부터 25일까지 세텍(SETEC)에서 개최하는 ‘세텍메가쇼 2020 시즌2’에 참가해 수도권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세텍메가쇼 2020 시즌2’에는 하얀햇살(주), 지리산산골흑돼지(주), 화신영농조합법인, 정가네식품, 진&진푸드, 지리산함양 허농부, 삼민목장, 굼찬농장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흑돼지 가공품, 연잎밥 등 연가공품, 부각류, 유제품, 굼벵이환 등 약 60여 종의 지리산 자락에서 생산되는 함양군의 청정 농산물로 만든 다채로운 농식품을 선보인다.

이번 메가쇼에는 리빙&키친쇼, 푸드쇼, 뷰티&헬스쇼, 패션쇼, 라이프스타일쇼 5개 분야에서 303개사가 참여해 320부스의 규모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한 전시·판매행사 외에도 대형유통사 입점설명회 등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만큼 우리군에서는 깨끗한 농산물로 만든 다양한 농가공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직거래, 박람회 행사 참여를 통해 도시민 소비자 직거래를 확대해 중소 식품기업이 코로나19속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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