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 위해 발 벗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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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 위해 발 벗고 나선다.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9.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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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입장권 구매 약정 체결
-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활동 적극 협력 등 업무협약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경상남도지사 김경수)는 지난 23일 오후,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원장 신상철)과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지고 입장권 구매 약정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엑스포조직위 한국임업훈련원 업무협약 및 구매약정 @ 함양군 제공
엑스포조직위 한국임업훈련원 업무협약 및 구매약정 @ 함양군 제공

이날 엑스포 조직위원회사무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및 구매약정식에는 김종순 조직위원회 사무처장과 신상철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종순 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코로나로 인한 엑스포 연기 발표 이후 첫 번째로 업무협약을 체결해 주시고 입장권을 구매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성원에 힘을 얻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상철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장은 “주무부처인 산림청에서 후원하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양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은 1984년 협업경영지도소로 발족했고, 1994년 1월 현재의 훈련원으로 개칭돼 연간 3만 명의 임업기술인 및 기능인을 양성하는 교육훈련 전문기관이다.

한편,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내년 9월 10일∼10월 10일까지 31일간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상림공원(제1행사장)과 대봉산휴양밸리(제2행사장)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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