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복지시설 위문 및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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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복지시설 위문 및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펼쳐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9.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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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고유 명절인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11개소 위문품을 전달
- 중앙시장과 자유시장 방문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의회(의장 이상영)는 22일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11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중앙시장과 자유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진주시의회가 22일,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중앙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 진주시의회 제공
진주시의회가 22일,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중앙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 진주시의회 제공

이날 진주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체 의원 이동을 자제해 의장단은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지역 사회복지시설 11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진주 중앙시장과 자유시장을 각각 나눠 방문해 시장 상인회 임원들과 함께 전 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상영 의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의회가 앞장서겠다”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비가 위축돼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의 영세상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추석 장보기에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드리며, 진주시의회도 코로나19 극복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진주시의회가 22일,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자유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 진주시의회 제공
진주시의회가 22일,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자유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 진주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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